[2023 작은도서관 책친구]-공촌작은도서관-감정에 이름을 붙여봐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기쁜소식울산교회 안에 공촌작은도서관이 있다.
류춘화 선생님은 “오늘은 이 책으로 역할극을 해봐요”라며 노란 책을 들어 보였다.
『감정에 이름을 붙여봐』
“지금 내 마음은 어떤 감정인가요?”
“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를 때도 있나요?”
기쁨은 좋은 감정
슬픔은 나쁜 감정인 걸까?
감정은 좋은 거 나쁜 게 아니라 서로 맡은 일이 다르다.
감정은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단다.
너를 찾아온 모든 감정에는 이유가 있어.
걱정은 안 좋은 일에서 너를 안전하게 지키려는 감정이야.
서러워, 부러움, 자랑해, 역겨워.. 책에 나온 감정의 제목을 선생님이 말하면 참가자들의 자신들이 그런 감정을 느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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