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할 우리동네 작은도서관은 진주 마하어린이도서관에서 재개관 하면서 명칭이 바뀐 마하어린이청소년도서관입니다.
2016년 MBC경남 공간다큐 "그곳에도" 요일 관장으로 소개가 되었던 마하어린이도서관은 사정이 생겨 1년 6개월정도 휴관하였다가 2018년 7월 재 개관을 하면서 마하어린이청소년도서관으로 이름을 변경하였습니다.
여전히 요일 관장님들과 사서선생님이 함께 운영하고 계십니다.
재개관소식과 함께 경상지부 회의를 그곳으로 잡아 2018년 9월 8일(토) 오전 11시. 경상지부가 참으로 오랜만에 지부회의를 열었습니다. 토요일 오전이라 일정들이 많으셨지만 자원활동가 선생님과 일정 조정을 하고, 지역 축제에 참가한 체험부스는 아들을 알바로 잠시 맡기고 넓은 경상 지역의 회원도서관 부산 어린이도서관 동화랑 놀자, 울산 양정작은도서관 달팽이, 김해 팔판작은도서관, 김해 불암동작은도서관, 진주 여성회 부설 달팽이작은도서관, 진주 마하어린이청소년도서관 모두 참석으로 경상지부가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마하어린이청소년도서관 요일관장님들의 만장일치로 강임화선생님께서 경상지부장님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진주를 중심으로 경상지부의 힘찬 도약을 기대해봅니다.
새롭게 재개관을 한 마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든든한 걸음걸음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