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김해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협회는 9월 1일(토) 13시 ~ 16시까지 작은도서관 심포지엄을 김해 우암초등학교 금바위관에서 열었습니다.
전국 작은도서관 관계자 200여명이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통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작은도서관 심포지엄은 지역에서 풀뿌리 독서운동을 벌여온 작은도서관 사례를 통해 작은도서관에서 함께 책읽는 문화를 어떻게 확산시킬 것인가 고민해 본다는 취지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는
1. 우리 도서관에 들어올 책을 우리가 읽고 고릅니다 : 어린이 신간평가단 운영사례
이은주 (인천 늘푸른어린이도서관)
2. 10년정도는 함께 읽어야지요 : 함께 책읽는 성인동아리 사례
김경희 (책마루작은도서관)
3. 우리 동네 사람들은 그림책작가 이름을 기억합니다 : 그림책 작가별 책읽기 사례
김자영 (천일어린이도서관 웃는책)
4. 김해작은도서관은 이렇게 읽습니다 : 김해작은도서관 책읽기 사례
허미경 (내외작은도서관) 순서로 발제를 하고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2부는
주제1 : 작은도서관에서 책읽기 사례와 확산 방법
주제2 : 독서문화 공간으로 작은도서관은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분임별로 두가지 주제 중 정해서 토론을 진행하고 분임별 발표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