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책친구

작은도서관 활동가 책친구와 함께 펼치는 독서문화프로그램

[2023 작은도서관 책친구-신나요도서관-인생은 아름다워 북콘서트

[2023 작은도서관 책친구-신나요도서관-인생은 아름다워 북콘서트




신나요도서관은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에 있습니다. 


신나요도서관은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에 있습니다. 


신나요도서관 7월 책친구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마을 작은 예술제'를 주제로 신나요도서관 이용자 중 책과 노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모아 북콘서트를 기획하고 한 달 동안 열심히 준비 후 미니북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참여자들이 감명 깊이 읽은 책을 선정해오면 그 책을 함께 읽고 책수다를 신나게 나누었지요. 그 이야기들과 책과 어울리는 노래를 골라 책수다와 노래를 엮어 하나의 멋진 공연을 완성했습니다.

선정 도서는 <인연은 사람을 선물 받는 거야_신광철>, <이까짓 거!_박현주>, <박사가 사랑한 수식_오가와 요코>, <경옥_이명환>, <꽃 할머니_권윤덕> 총 다섯권이었어요.





7월 첫째 주에는 <인연은 사람을 선물 받는 거야> 긍정이와 웃음이라는 귀여운 캐릭터가 시인, 여행자, 철학자, 인생의 경험을 많이 한 분들을 만나 여러 가지 삶의 의미를 깨닫는 이야기입니다. <좋은 인연은 좋은 만남보다 좋은 이별에 있어>라는 챕터를 읽으며 서로의 경험담을 나누고 단원이 선택한 노래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함께 불러보았습니다.


<이까짓 거!> 책을 함께 감상하고 책처럼 비에 얽힌 과거 에피소드를 나누었습니다. 이 책과 어울리는 서영은의 ‘비오는 거리’ 노래를 듣고 연습하였습니다.




7월 둘째 주에는 단원이 선택한 책 <박사가 사랑한 수식>의 줄거리를 함께 나누고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을

낭독하였습니다. 책과 어울리는 노래 여러 곡을 함께 고르고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을 선정해 연습해 보았습니다.

무대경험이 전혀 없는 참가자들이었지만 막상 공연을 시작하니 떨리는 가운데에서도 능히 자기 몫을 다해내셔서 무더운 여름밤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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