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도서관서비스

어린이서비스위원회가 전하는 소식

어린이와 함께 하는 설문대어린이도서관

아이들이 꿈꾸는 행복한 공간.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자유롭게 꿈꾸는 친구들이 삼무공원 안 나무와 함께 행복하게 크고 있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 팬더믹으로 도서관이 너무 조용해서 친구들이 아주 그리웠답니다.

올해는 친구들 연령대에 맞게 맞춤형으로 준비했습니다.

친구들이 너무 그리워 단디 준비했답니다.


1. 취학전 6 ~7세 친구들.

비 오는 날..우산만 썼을 뿐인데 좋아요^^

처음엔 안한다고 했던 6세 봄이. 나중엔 가장 적극적으로 놀았다고 합니다.

졸졸졸 물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신기해 하며 좋아하는 아이들.


취학전 6 ~7세로 이루어진 아이들은 스스로 ' 함께반'이라는 이름을 정해 매주 한 권 이상의 그림책을 읽으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함께 그리기, 책 속에서 숨은 그림 찾기, 비 오는 날 우산쓰고 산책하기, 국수놀이, 밀가루 반죽 놀이,

토마토 기르기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 토마토는 제법 잘 자라서 따 먹기도 했답니다.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안에서의 활동 보다는 밖에서 뛰노는 것을 더 좋아했답니다.

설문대어린이도서관 옆에 삼무공원이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삼무공원 산책하며 나의 나무를 선택해서

이름도 정해주고 사랑의 말도 해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2. 초등 1학년 친구들 - 그림책이랑 놀자~~

그림책은 보는 것 뿐만 아니라 놀이 도구가 된다. 책 도미노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답니다.

그냥 던져 놓기만 해도 알아서 척척 노는 아이들.

감정 단어를 보물 찾듯 찾아서 편아하게 놀고 있죠?


그림책을 통해서 일상의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1학년 친구들입니다.

놀이를 통해 자신의 일상 이야기들을 함께 공유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답니다.

4명의 남자친구로 이루어진 이 활동은 끝난 후에도 집에 가기 싫어서 놀이터에서 놀고 간다고 합니다.

끈끈함으로 쭈욱 가길 바래봅니다.


3. 초등 2 ~ 3학년 친구들.


<단추가 좋아> 그림책을 보며 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해 봅니다.

작가의 길이 쉬운 길은 아니구나를 느꼈다는 아이들.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답니다.


그림책이 매체가 되어 2 ~3학년 친구들과 다양한 경험을 해 보았답니다.

6주 과정으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를 해 보았습니다.

인내가 필요한 작업인데 친구들이 너무 잘 따라와 주어서 완성할 수 있었답니다.

그림책이 만들어지기 까지가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구나를 느껴서 그림책을

더 잘 보고 자세히 봐야 겠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놀라웠답니다.


4. 초등 4~5학년 <자세히 보아야 보인다. 그림책>

첫시간. 불리고 싶은 별명 지어서 인사.

5학년 친구들이 주축이 되어 놀이를 이어갑니다.


<자세히 보아야 보인다. 그림책>을 제목으로 아이들의친구를 발견해보자는 취지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림책 속 구석 구석 나의 친구를 만나보는 시간. 꺄르르 소리치는 아이들의 목소리에 행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매 시간 함께 달리는 친구들.


5. 옛이야기 들려주고 들려주기


옛이야기 그림책을 읽는 것이 아니랍니다.

이야기 할머니가 옛이야기를 스토리 텔링으로 아이들에게 들려준답니다.

토요일 아침에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는 옛이야기를 듣고 싶은 가정이 모인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까지 옛이야기에 쏙 빠져 드는 시간! 어떤 활동도 하지 않고

잔잔한 목소리로 이야기만 할 뿐인데 아이들 눈에선 레이저가 나올 것 같습니다.

초 집중해서 듣는 아이들. 다 듣고는 아이들도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6. 몰입 30분의 기적.

아빠도 책을 듭니다.

엄마도 함께 책을 봅니다.


차 안에서도 시간을 내서 책을 봅니다.


책을 많이 읽고 공부를 잘 하는 것이 기적이 아니라 어디서나 누구나 책을 들고 보고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몰입 30분의 기적>을 통해서 책으로 이어지는 가정, 책으로 소통하는 가정이 되길 바래봅니다.

아이들이 아이답게 커 가도록 도와주는 것이 어린이 서비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답게 크는 것은 무엇일까요? 책을 매개로 놀이로 몸을 움직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행복하게 자유롭게 크는 설문대어린이도서관 아이들. 설아이!!

아이들 덕분에 도서관 활동가들도 여전히 동심 안에서 젊게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함께 노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