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속 어린이 작업실 모야

'작은도서관 속 어린이 작업실 모야' 작은도서관 소개를 이어갑니다!

그동안 서울 은행나무와 대구, 울산

세종과 충남 서천의

작은도서관을 소개했었는데요,

7~9호 작은도서관은 성남과 서울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금 바로 보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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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기도 성남시

어린이 작업실 모야가 조성된 다섯번째 지역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산들마을푸른숲 작은도서관입니다!

산들마을푸른숲 작은도서관도 2편에서 소개해드린

세종시 '범지기마을10단지 푸른작은도서관'과 마찬가지로 아파트 작은도서관입니다.

특히 산들마을푸른숲 작은도서관 주변에는

2개의 큰 아파트 단지와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습니다.

동네에 다자녀 가족이 많아서 초등학교도 입학생이 증가하여

19년도에는 급식실도 증축할 정도라고 하네요!

어린이 작업실 모야를 통해서 동네의 많은 아이들이

언제든 올 수 있는 작은도서관,

일회성의 작업이 아닌 일상 속 작업공간이 되는 작은도서관.

무엇이든 시도할 수 있는 기대를 주는 작은도서관이 되길

바란다고 합니다.

그럼 산들마을푸른숲 작은도서관의 모야 작업실 조성 과정을 볼까요?

<모야 작업실 조성 전 산들마을푸른숲 작은도서관>

아주 넓은 공간이 인상적이죠!

특히 산들마을푸른숲 작은도서관은 다른 도서관과는 달리

대부분의 공간에서 신발을 신고 다닙니다.

그래서 모야 작업 책상도 다른 도서관과는 다르게

의자에 앉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높은 책상으로 결정했어요!

사진에 찍힌 공간 외에도 안쪽에 넓은 공간이 있었지만

독서공간과의 분리, 오른손의 세심한 관찰을 위해서

사서데스크 옆 창가 공간에 조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왼쪽 사진)

<시공 중인 산들마을푸른숲 작은도서관>

모야 가구를 세팅 후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정리 중인 모습입니다.

큰 창가 옆에 자리를 잡아서인지 작업실 분위기가 환하죠!

햇빛이 들어오는 공간에서 창작하는 자체로 작은손들의 기분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산들마을푸른숲 작은도서관의 어린이 작업실 모야 공간>

<산들마을푸른숲 작은도서관에서 작업중인 오른손>

블라인드까지 갖춰진 산들마을푸른숲 작은도서관의 어린이 작업실 모야 공간입니다ㅎㅎ

햇빛이 드는 창가에서 쪼물쪼물 작업하는 작은손은 어떤 것을 만들고 있는 걸까요?

어린이 작업실 모야 공간 조성 전에도 관장님께서는 다양한 만들기에 관심이 많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모야 작업실에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갖춰놓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데요!

산들마을푸른숲 작은도서관의 모야 작업실은 어떤 특색을 가지게 될지 벌써 기대 되죠?

앞으로도 함께 지켜보아요!!

산들마을푸른숲 작은도서관의 자세한 정보는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홈페이지-회원도서관'페이지에서 검색하세요!

더 다양한 작은손들의 작업은

페이스북 '작은도서관 속 어린이 작업실 모야'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6. 서울

서울에는 가장 먼저 모야 작업실이 조성된 은행나무어린이도서관을 제외하고

3개의 작은도서관에 어린이 작업실 모야 공간이 더 조성되었습니다.

(1) 작은도서관 함께크는우리

(2) 작은도서관 웃는책

(3) 아차산아래 작은도서관 놀자

위의 3개의 도서관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번글은 (1) 작은도서관 함께크는우리, (2) 작은도서관 웃는책까지 소개하고

이어지는 글로 (3) 아차산아래 작은도서관 놀자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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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은도서관 함께크는우리

여덟번째로 소개할 작은도서관은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작은도서관 함께크는우리입니다!

작은도서관 함께크는우리는 원래 어린이도서관이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장서 대부분이 그림책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림책 모임과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처음 들어서면 한쪽 벽면을 꽉 채우는 책장이 먼저 눈길을 사로 잡는데요!

이 곳에 다양한 주제 전시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작은도서관 함께크는우리도 도서관 바로 앞에 큰 아파트 단지가 있습니다.

도서관을 방문하러 갈때마다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단지 앞에서 노는 것을 볼 수 있어요ㅎㅎ

그렇다면! 작은도서관 함께크는우리의 모습을 볼까요?

<작은도서관 함께크는우리의 전경과 어린이 작업실 모야 조성 전 공간 모습>

왼쪽 사진은 도서관 입구에서 찍은 도서관의 모습이고

오른쪽 사진은 도서관 안쪽에 위위치한 분리된 공간입니다.

오른쪽 공간에 모야 작업실이 조성될 예정인데요!

원래는 유아들의 독서공간이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시죠?

<작은도서관 함께크는우리의 어린이 작업실 모야 공간>

블라인드까지 갖춰지니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작업 공간이 된 것 같죠?ㅎㅎ

<작은도서관 함께크는우리의 모야 작업실에서 작업중인 작은손1>

테블릿으로 다양하게 검색도 하면서 자유롭게 창작하는 모습에 제가 더 신나는 것 같습니다!

작은도서관 함께크는우리를 방문할 때면 오른손들이 작은손의 자유로운 작업 환경을

잘 조성하고자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데요!

도서관을 이사하고 얼마 되지 않아 코로나가 유행하는 바람에 많은 아이들에게

도서관을 알리지 못했었는데, 앞으로는 더 많은 아이들이 도서관과 모야를

방문하면 좋겠습니다!

작은도서관 함께크는우리의 자세한 정보는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홈페이지-회원도서관'페이지에서 검색하세요!

더 다양한 작은손들의 작업은 페이스북 '작은도서관 속 어린이 작업실 모야'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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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은도서관 웃는책

어린이 작업실 모야가 조성된 아홉번째 작은도서관은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작은도서관 웃는책입니다.

작은도서관 웃는책은 민간위탁 공공작은도서관입니다.

강동구의 천일어린이 공원 안에 위치해 있는데요!

아이들이 공원에서 신나게 뛰어 놀다가 도서관에 들어오곤 한답니다ㅎㅎ

역동적인 분위기가 벌써 그려집니다!

작은도서관 웃는책은 얼마전 리모델링을 마쳐서

공간들이 깔끔하게 구분, 정리 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공간 중에서도 사서데스크 바로 옆 공간에 조성하는 걸로 결정했는데요!

오른손은 세심한 관찰이 가능하고 작은손은 접근이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작은도서관 웃는책의 모야 작업실 시공 전 모습과 시공 중 모습>

원래는 유아들의 독서 공간이었다고 하는데요,

작은도서관 웃는책의 어린이 작업실 모야는 어떻게 조성되었을까요?

<작은도서관 웃는책 모야 작업실 모습>

쨘~ 모야 작업 공간이 웃는책의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ㅎㅎ

환한 조명과 탁트인 공간이 굉장히 밝게 느껴집니다.

웃는책의 모야 작업실도 다른 도서관과는 다른 특징이 있는데요!

오른쪽 사진의 왼쪽 귀퉁이에 잘려서 보이는 빨간색 도구 테이블이 웃는책에서는

사서데스크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오른손의 섬세한 관찰 아래서 안전한 도구 작업이 가능하겠죠!

<작은도서관 웃는책의 모야 작업실에서 작업중인 작은손>

작업에 열중한 작은손들입니다ㅎㅎ

작은도서관 웃는책을 방문할 때면 공원 안에 위치해 있다는 점과

열정적인 오른손이 있다는 점 이 두가지로 항상 놀라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일상에 함께하는 작업실과 작은도서관으로써의 작은도서관 웃는책!

앞으로도 같이 지켜보아요!

작은도서관 함께크는우리의 자세한 정보는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홈페이지-회원도서관'페이지에서 검색하세요!

더 다양한 작은손들의 작업은 페이스북

'작은도서관 속 어린이 작업실 모야'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대장정의 마지막, 10호 작은도서관 속 어린이 작업실 모야

아차산아래 작은도서관 놀자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린이 작업실 모야 조성의 모든 과정에서 질병관리청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습니다.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작은도서관 속 어린이 작업실 모야' 담당 정예서

slbcenter@naver.com / 02) 336-5933

[모야~? 벌써?!] 7~9호 '작은도서관 속 어린이 작업실 모야' 작은도서관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