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정된 작은도서관 어린이작업실 모야 6곳이 언제 문을 여는지 궁금하셨죠!
우선 8월에 문을 연 3곳의 소식부터 알려드립니다.
4월 선정 공고가 난 이후 도서관들은 모야가 들어 올 공간을 준비했답니다.
서가를 옮기고, 필요한 부분은 인테리어 공사도 하면서요.
정리된 공간에 모야 가구가 설치되는 동안
운영자분들은 워크숍을 세 차례 진행하면서 모야 운영 전반을 준비했어요.
드디어 8월엔 어린이들을 모야 공간에서 처음 만나는 이용자워크숍으로
김해, 목포, 순천에서 모야가 시작되었습니다.
김해 한국작은도서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klib_moya/)
목포 하늘을 나는 도서관(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oya_haneul/)
순천 히어리꽃작은도서관(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flower_library1/)
오픈한 모야에는 벌써 많은 작은손들이 다양한 작업물 만들기에 열중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어떤 새로운 이야기와 작업물들이 나오게 될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모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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