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2022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이 시작됐습니다!!!!!
무려 7: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된 전국 70개 작은도서관, 그리고 3:1의 경쟁을 거쳐 선정되신 45명의 문화예술전문가들이
[2022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할 예정인데요.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는 사전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쨘! 첫 번째 워크숍은 문화기획 워크숍이었습니다.
전국 70개 선정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사업담당자, 컨설팅실사단, 협회 중앙이 함께 한 문화기획워크숍은 올해 새로 신설된 워크숍입니다.
실제로 작은도서관 현장에서의 문화예술활동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작은도서관 웃는책의 사례를 통해 작은도서관 문화예술활동의 과정을 알아보았습니다.
김자영 관장님의 강의 후, 작은도서관들은 줌 소회의실에서 사업 전반을 도와주실 컨설팅실사단과 첫 만남을 가졌는데요. 각자 도서관 소개, 고민, 사업의 기획, 문의, 향후 계획 등등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서 인지 30분의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는 원성이 자자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연락할 것을 기약하며 아쉽게도 소회의실을 빠져나와야만 했습니다.
김자영 관장님의 워크숍 강의자료는 아래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어요.
http://smalllib.org/news/notice/156/?p=1
작은도서관과 문화예술전문가가 만나는 권역별 워크숍
그리고 이틀 뒤!
3월 10일과 11일에는 오전, 오후에 걸쳐서는 2022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권역별 워크숍이 진행됐습니다.
사업 실무 설명과 문화예술전문가와의 만남으로 진행된 권역별 워크숍에서는 선정 작은도서관 뿐만 아니라
선정 문화예술전문가님들도 함께 워크숍에 참여해 작은도서관들과 첫 인사를 나눴는데요.
비록 비대면이지만,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올해 권역별 워크숍에서는 문화예술전문가님들의 다양한 소개와 적극적인 홍보가 눈에 띄었습니다.
서로가 잘 알아야 더 좋은 문화예술활동을 만들 수 있겠죠?
2022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우리 함께 잘 만들어 보아요!
이제 2022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3월 23일 문화예술전문가 워크숍을 마지막으로 사전워크숍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문화가 있는 날 활동에 들어가게 됩니다.
문화는 어떤 것과도 상관없이 모두와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이고, 그 문화를 바탕으로 우리는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문화를 통해 서로 다른 마음들이 아닌 함께 웃고 함께 행복해지는 그런 나날이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그런 사례들을 이야기해드리도록 할게요!
다음 포스트에서 만나요!
[2022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smallliborg@naver.com / ☎ 02) 441-5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