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활동과 [2021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들여다보기
[2021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의 11월은 42개의 활동을 끝으로
2021년의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활동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팔탄작은도서관_박지혜선생님 '연극놀이로 만나는 이야기, 몸으로 읽는 이야기' -
- 경기도 화성시 포도나무작은도서관_연선정선생님 '가족초청 음악회' -
- 경상북도 김천시 마을N작은도서관_한승주 선생님 '일상드로잉' -
- 인천광역시 남동구 성산작은도서관_이예숙선생님 '<우리 곧 사라져요> 바다해양동물 팝업북 만들기' -
- 경기도 성남시 책이랑작은도서관_장차현실 선생님 '또리네 집-그대로가 좋아' -
-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작은도서관_이송미 선생님 '꽃에게 안부를 묻다' -
- 광주광역시 동구 그림이있는작은도서관_위명화 선생님 '세상의 모든 색-We, RYB' -
- 전라남도 순천시 히어리꽃작은도서관_문희영선생님 '도서관에서 만난 화가들' -
- 경기도 안산시 사이동꿈을키우는작은도서관_박지원선생님 '그림책, 몸으로 놀자!' -
- 서울특별시 금천구 해오름작은도서관_김은석 선생님 '해오름 작은 음악회' -
- 경기도 군포시 큰꿈작은도서관_강하나선생님 '산타의 선물을 지키는 법' -
-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평생학습센터_이분희선생님 '이분희 동화작가와의 만남 <특별한 나>' -
[2021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파견으로 선정된 문화예술전문가는 50명,
작은도서관에서 자체적으로 기획한 문화예술전문가 49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작은도서관에서 다양한 기획으로 지역 문화예술전문가를 많이 발굴해 내어
올해 문화가 있는 날은 새로운 도전으로 가득했습니다.
반려견 교감 활동, 래퍼와 함께 음원 제작, 아이들이 만드는 소리극,
상상 속 마리오네트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문화예술과 함께했습니다.
우리 동네에 있는 문화예술전문가와 만나는 계기가 되고,
문화예술전문가는 작은도서관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을 예측할 수 없어 작은도서관은 항상 긴장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독서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열망으로 활동을 미루며
기다리기도 하고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작은도서관과 문화예술전문가가 많이 애써주셔서 문화가 있는 날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문화예술전문가는 작은도서관에 도토리 한 알을 심었습니다.
작은도서관은 이 도토리를 잘 키워 꽃피우고 여물게 가꾸어 갈 것입니다.
열매를 널리 널리 퍼트려 문화로 물들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은 독서문화예술 활동으로 문화를 키워갑니다!
컨설팅실사단의 현장감 가득한 작은도서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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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2021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smallliborg@naver.com / ☎ 02) 441-5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