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인스빌작은도서관-처음 만난 이야기 극장
인스빌작은도서관(경기도 시흥시 조남동)
인스빌작은도서관(경기도 시흥시 조남동)에서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이 진행되는 날입니다.
인스빌작은도서관은 경기도 시흥시 목감신안인스빌엘센트로아파트 단지 커뮤니센터 내에 있어요.
동아리실에서는 자원활동가들이 페이스페인팅 강의를 듣고 있어요. 페이스페인팅 배워서 행사할 때 활용할 거라고 하네요.
자원활동가 10여명이 마음 모아, 뜻 모아, 직접 몸으로 움직이며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관장님은 급여를 받지 않지만, 상근자처럼 도서관의 이모저모를 챙기며 운영하고 계셨어요.
젊은 엄마들이 활동하는 인스빌작은도서관을 보니 예전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기분도 좋아지고, 젊은 분들이 꿈틀꿈틀 움직이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작은도서관은 생각한 것을 뭐든지 실현해 볼 수 있는 실험실 같은 곳이니 맘껏 펼쳐보기를 권했어요.
'농부의 마음'이란 주제로 북큐레이션을 해 놓은 것에서 저도 득템한 책이 있어요.
이런 도서관 모습이 순식간에 변신했어요.
작은도서관은 공간이 수시로 변신하는 곳이기도 하죠.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영유아에서 어르신들까지 전 연령입니다. 오늘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대상은 최연소자일겁니다. 세상에 태어난지 19개월 되는 아가들이니까요.
오늘 문화가 있는 날 진행하는 박주아 강사는 일찍 도착해서 공간을 살피고, 책상을 옮기고, 바닥에 테이프도 붙이고, 상자들을 이리저리 설치해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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