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모두가 래퍼'-위스테이별내 작은도서관 동네책방
오늘은 위스테이별내 작은도서관 동네책방(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이 진행되는 날입니다. 특별히 '문날을 빛내다' 촬영이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위스테이별내 작은도서관 동네책방은 올해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에 선정되어 야생동물에 대해서 알아보고, 목공 활동도 하고, 우리가락과 전래놀이도 해 보고, 영유아와 아주 작은 극장을 펼치기도 했어요. 그리고 오늘은 '모두가 래퍼'가 되어 보는 날입니다.
동네책방에서 다양한 활동을 한다는 것을 금방 알아챌 수 있네요.
* 동네책방 1층
작은도서관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넓은 공간, 부러운 공간입니다.
* 어린이 작업실 모야
-도서관 속 열린 작업실
어린이들이 상상한 것을 마음대로 작업할 수 있는 모야 공간이에요.
어린이작업실 모야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떠오르는 영감, 호기심을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작업하고 표현할 수 있는 '도서관 속 열린 작업실'을 표방한다. 도서관에서 책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만나는 것과 같이, 도서관 속 모야에서는 재료와 도구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어른들의 간섭을 받지 않고 자유로울 수 있는 이곳은 어쩌면 아이들의 '비상구'다.
-위스테이별내 동네신문 중에서
*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래퍼 술래와 함께 하는 '모두가 래퍼'
관장님이 인사 말씀 하는데도 커다란 카메라가 움직이고, 아이들은 긴장한 듯 가만히 앉아있네요. '문날을 빛내다' 촬영팀이 오늘 활동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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