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민들레홀씨작은도서관-우리 가락과 그림자 놀이
민들레홀씨 작은도서관(경기도 부천시)은 "몸의 감각으로 만나는 책"이라는 주제를 통해
다양한 도서관 친구들과 함께 만나기를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5월, 유해랑 선생님과 "숲의 기억"을 통해 마임으로 표현하고 나누는 방법을 배우고,
6월, 신지영 선생님과 "세상을 바꾸는 착한 음악이야기"를 통해 음악을 느끼며,
7월 꼬꼬, 구르미오 선생님과 "어디에 가서 누구를 만날까?" 를 주제로 연극놀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8월! 여름방학의 끝을 달리고 있던 우리 친구에 찾아온 문화예술전문가인
별짓 딴짓 (최경화, 이은미) 선생님과 함께
"얼쑤! 우리 가락과 그림자놀이로 들려주는 옛 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흥겨운 장단에 맞추어 도서관을 이리저리 탐색하고,
반가운 친구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장단을 배우며, 우리 가락에 조금 더 친숙해지는 시간!
굳어있던 아이들의 마음이 사르르..
깔깔 호호... 함께 만나볼 옛 이야기에 기대감 가득!
그림자극으로 변신한 우리 옛 이야기
"박박 바가지"를 만나봅니다.
아이들이 선생님들의 몸짓, 손짓에 쏘옥~ 몰입합니다.
그림자로 만나니 더욱 새롭고 즐거운 옛 이야기
이번엔 이야기 속에 등장했던 친구들을 그림자로 만나볼까요?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손동작을 따라하며
나는 어떤 등장인물을 만들어볼까? 고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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