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지역의 문화거점 작은도서관, 독서문화예술활동으로 문화만들기!

[2023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매화작은도서관-시낭송가와 함께 시시각각 시낭송콘서트

[2023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매화작은도서관-시낭송가와 함께 시시각각 시낭송콘서트





매화작은도서관(경상북도 울진군)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에 위치한 매화작은도서관은 지역의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는 주민편의시설입니다. 독서문화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및 책과 함께 즐거운 독서문화예술 활동을 제공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문화공간입니다.





매화작은도서관은 매화만화도서관이 함께 하는 공간으로 지역출신 이현세 만화가의 작품과 웹툰 자료들로 매력적인 공간들이 있습니다. 엄지방, 까치방 등의 자료열람실의 공간과 마을입구부터 도서관 내부까지 이현세 만화가의 멋진 벽화들을 볼 수 있습니다.




시낭송가와 함께 하는 시시각각 시낭송콘서트

'2023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오늘은 언어예술전문가 구경영 시낭송가와 함께하는 시시각각 시낭송콘서트입니다. 구경영 선생님은 언어예술전문가로 연극배우, 시낭송가, 오디오북나레이터, 동화연구가, 독서지도사, 스피치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출판물로는 한국낭송명시집, 동시집오디오북, 일반책오디오북, 낭독연애, 공동시집 등이 있습니다.


오늘 강연은 1부. 시 낭송 체험 2부. 시 쓰기 / 시 낭송 콘서트 순서로 진행합니다.

내 목소리로 시를 낭독하고 시 쓰는 경험을 통해 시집과 더욱 친해지는 시간이 될 수 있는 활동시간입니다. 참가자들에게 읽어줄 책으로 <하느님은 힘이 세다> 동시집과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주다> 청소년 시집,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청,장년 시집을 준비했습니다.



1부는 구경영 선생님의 시낭송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을 시작으로 사람이 풍경으로 태어나를 낭독하시고 윤동주 시인의 만도리를 낭낭한 목소리로 낭독합니다.





시는 음율이 있고 행과 연이 있으며, 낭송의 낭은 밝음과 맑음으로 송은 읽다 읊다 외다로 설명하시고 시에서 마음에 오는 글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나눕니다.


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삶과 인생의 기쁨과 슬픔도 이야기 합니다. 시와의 첫 만남 사람처럼 귀하게 와닿는 시구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어 봅니다.


* 더 자세한 이야기는 네이버 포스트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aver.me/F5Fkjl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