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세계를 바꾸는 착한 음악이야기-민들레홀씨작은도서관
민들레홀씨작은도서관(부천시 상동)
민들레홀씨작은도서관은 부천시 상3주민지원센터 3층에 있습니다.
민들레홀씨작은도서관 - 문화가 있는 날
민들레홀씨 작은도서관은 "몸의 감각으로 만나는 책"이라는 주제를 통해
다양한 도서관 친구들과 함께 만나기를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5월, 유해랑 선생님과 "숲의 기억"을 통해 마임으로 표현하고 나누는 방법을 배우고,
6월에는 "세상을 바꾸는 착한 음악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신지영 작가님의 책 "세계를 바꾸는 착한 음악이야기"와 함께
책 속에 소개된 다양한 인물과 음악이야기 사례를 담은 책들을 모아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착한 음악은 어떤 것인지, 세상을 바꾼 사람들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함께 읽어보면 좋을 책들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착한 음악은 무엇인가요?
작가님의 질문에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음악, 마음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해 주는 음악, 욕이 나오지 않는 음악, 속상할 때 위로가 되는 음악 등등 다양한 이야기가 표현되었습니다.
나를 위로하고, 따뜻하게 해주는 음악이 착한 음악이라면,
세상을 바꾼 착한 음악은 어떤 것일까요?
책 속에서도 소개되었던 "밴드 에이드"의 음악을 들려주셨습니다.
음악이 나에게 어떤 느낌을 표현해주는지 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음악을 들으니 어떤 풍경이 떠오르나요? 라는 질문에
크리스마스가 떠오른 친구, 전쟁이 떠오른 친구,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장면이 떠오른 친구 등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이미 이 음악이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었는지 이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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