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속 어린이 작업실 모야

작은도서관 속 새로운 콘텐츠 실험, 작은도서관 속 어린이 작업실 모야

우리동네에 아이들의 창작공간이? [어린이 작업실 '모야']는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의 새로운 사업 

'작은도서관 속 어린이 작업실 모야'프로젝트로 인사드립니다!


'어린이 작업실 모야'란?

'모야'는 새롭고 신기한 것을 맞닥뜨린 아이들이 감탄사처럼 내뱉는 말입니다.

아이들은 호기심에 차서 이건뭐야? 저건뭐야? 질문하죠.

아이들의 세계는 질문을 시작하면서부터 확장됩니다.


어린이 작업실 모야

어린이들이 떠오르는 영감과 호기심을 손으로 표현해보는 작업을 위한 공간입니다.

어른이나 커리큘럼 없이, 아이들 스스로가 자율적인 주체로서

하고 싶은 무언가를 마음껏 창작할 수 있습니다.


모야의 선언문을 보면,

아이들의 창작욕구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자 하는

모야의 태도를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모야 작은손 선언문>  ⓒ 2021. (사)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


모야에서는

더 이상 부모, 아이, 관리자로 불리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작은손, 관리자는 오른손, 부모는 뒷짐손으로 불리죠!

또한 아이들은 자신이 정한 별명으로 불릴 수 있습니다.

일상과 다른 명칭으로 불리고 또 부르면서

모야의 세상에서 새롭게 관계를 만들고

창작에 더 집중할 수 있죠!


앞으로

어린이 작업실 모야는

전국에 있는 어린이도서관, 작은도서관으로

조금씩 넓혀보고자 합니다.


그중에서도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는 앞으로 작은도서관 10개소를 선정해

작은도서관과 함께

'작은도서관 속 어린이 작업실 모야'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동네 곳곳에도 작은도서관이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전국에 약 7000개에 달하는 작은도서관을 통해서라면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전한 마을 공간에서

마음껏 창작하고 읽으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어린이 작업실 모야는 아이들이 저마다의 모험을 시작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은 호기심을 펼치고,
제약없이 탐색하며 자신만의 모험담을 써나갈 것입니다.
다름아닌 우리동네 작은도서관에서요.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와 함께하는 '작은도서관 속 어린이 작업실 모야'의 이야기,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작은도서관 속 어린이 작업실 모야' 이야기는

페이스북 '작은도서관 속 어린이 작업실 모야' 페이지로 생생한 작은도서관 현장의 모습,

네이버 포스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더 상세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작은도서관 속 어린이 작업실 모야' 담당자 정예서

slbcenter@naver.com / ☎ 02) 336-5933